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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지난주 우리는 15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곤파스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저도 수시로 태풍 상황을 체크하고, 정부와 지자체, 민간 모두 노력했지만 곳곳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더욱 철저히 대비해서 금년에 더 이상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지난 9월 2일, 1년 8개월 만에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국민경제대책회의로 확대 전환했습니다. 민생 현장의 문제를 더 폭넓게 다루기 위해서였습니다. 돌이켜보면 2008년 가을에 시작된 세계금융위기는, 대공황에 버금가는 엄청난 위기였습니다.

수출이 급감하고 주가는 곤두박질쳤으며, 환율도 치솟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하고,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청와대 지하벙커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

이후 저는 매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당시 여러 차례 위기설이 나돌 때였습니다. 정말 저 역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경제의 저력과, 위기 때마다 더욱 강해지는 우리 국민의 단합된 힘을 믿었습니다.

위기 극복의 첫 고비는 2008년 말 미국, 중국, 일본과 각각 300억불씩 하여 9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중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것은 전략적 협력동반자로서의 한중 관계를 보여주는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위기극복의 두 번째 고비는 2008년 11월 제1차 워싱턴 G20정상회의였습니다. 당시 선진국들은 유례없는 위기를 맞아 보호주의 성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정상회의 때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고, 개방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세계 경제역사를 돌이켜 보면 보호무역주의는 오히려 더 큰 위기를 초래할 뿐이었습니다. 더욱이 수출이 중요한 우리 경제에는 치명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 주장이 관철되어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는 G20 정상들의 공동성명이 발표됐습니다. 이 합의로 우리는 수출의 길을 지켜냈으며 한 편으로는 국제적 위상도 높일 수가 있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큰 희망을 발견한, 기쁜 순간도 있었습니다. 2009년 2월 23일,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에서 이룬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대타협입니다. 대타협의 실질 성과도 중요하지만, 저는 고통을 분담하는 정신, 그 자체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냈습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는 우리나라를 ‘경제회복의 모범’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유례없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계속한 결과로만 볼 수 없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정말 국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해 상반기 우리 수출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 7위에 올랐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한 근로자, 중소기업과 대기업, 공직자, 그리고 모든 국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장의 온기가 아직 골고루 퍼지지 않아 마음이 아직도 무겁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새벽, 추석을 앞두고 도매시장에 갔습니다. 과일, 채소를 거래하는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현장에 갔을 때, 정말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새벽 도매시장에까지 나온 주부들은 값이 너무 올랐다며 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을 봤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오이, 호박, 마늘 값이 많이 오른 것을 저도 확인했습니다.

회의를 현장에서 끝내고 시장을 돌아보는데, 40년을 넘게 리어카 장사를 하다가 이번에 겨우 임시 가게를 얻었다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추석 대목에도 장사가 너무 안 된다며 어려워하는 할머니를 위로하자, 그 할머니는 “나와 함께 10년 이상 노점상을 하던 사람인데, 지금 나보다도 훨씬 더 형편이 어렵다.”고 하시면서 “대통령께서 꼭 그 분을 위로해 주면 좋겠다"고 제 손을 끌었습니다.

함께 간 곳은 감자를 파는 가게였는데, 정말 손님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 주인 아주머니는 저를 보자마자 눈물을 글썽이며 “정말 장사가 안 되요…” 하면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힘내시라”고 하면서, 손을 꼭 잡아주는 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놀랍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많습니다. 그저 경제를 살려서 장사 잘 되게 해 주세요. 저는 그런대로 해 나가겠습니다.”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는 그 분들을 보면서, 놀랍기도 하고 한편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그 분들에게 당장 해 드린 것은 제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를 할머니께 채워드리고, 배추와 감자를 사드린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저에게 주신 교훈은 컸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계속 그 두 분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모처럼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빨리 이 온기가 우리 사회 구석구석으로 퍼질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2008년 말에 만났던 가락시장 할머니를 오늘까지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이 두 분도 오랫동안 제가 아마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비상경제대책회의의 이름은 달라졌지만, 국민경제대책회의에 임하는 저와 정부의 각오는 더욱 비상합니다. 그래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1차부터 새로 시작하지 않고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이어나가는 것도, 지금까지의 자세를 더욱 다잡기 위해서입니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에 더욱 역점을 둘 것입니다. 저는 추석을 앞두고 더더욱 서민들의 그 아픈 마음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정한 사회’를 강조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새벽시장에서 만난 그 분들이 “장사가 잘 되요, 이제 살 만해요” 라며, 웃을 수 있는 그 날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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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1일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기회균등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해 우리 국민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8.15 경축사에서 제시한 공정한 사회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부처 이기주의를 버려야 하고, 특히 정무직인 국무위원들은 그래서 안 된다”며 특히 “매달 하는 국무회의 토론시간을 통해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공정한 사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대한민국을 새로운 사회로 만드는 계기가 된다”면서 “대한민국을 공정한 사회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그 시작을 국무위원, 공직자부터 먼저 해서, 정치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안착해서 뿌리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현황과 관련, “우리가 하반기에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시기지만 외부적 요인은 불확실하다. 미국 경제, 유럽 경제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경제도 불확실성이 많이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한국 경제가 수치로는 좋아지고 있지만 확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부처 장관께서 적극적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경제부처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부처가 경제성장에 관련되어 있다. 일자리 창출도 경제성장 속에서 일어날 수 있다”면서 “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추석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현장을 많이 찾아 확인 행정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과 관련, “추석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보다 넉넉하고 나눔이 넘치는 추석이 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9월 정기국회 관련 “각 부처가 국회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해 주요 법안들이 꼭 통과되도록 해야한다”며 “당정협의를 충분히 해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과 관련 “김 위원장이 중국에 자주 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중국식 경제 발전을 볼 기회가 많아 방중이 북한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역할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외교관 재배치’와 관련 “선진국도 중요하지만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 외교관을 보완·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고 “특히 전문인력을 양성해 적재적소에 보내 외교적·경제적 성과를 최대한 낼 수 있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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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출시된 서민금융 ‘햇살론’이 꼭 필요한 서민들에게 지원되고
부실화되지 않도록 세부 운영기준 등을 합리화하고 여신심사도 강화한다고 한다. 


시행초기부터 지원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대출과정에서 제기된 미비점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고 하니 서민의 입장에서 아주 든든하다. 

햇살론은 주소나 거주지역이 아닌 지역에 소재하는 금융회사의 대출신청을 제한토록 하고, 신용등급별, 소득수준별 대출한도를 보다 세분화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업무방식도 표준화되어 부정대출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를 해 논 상태여서 진짜 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부정대출 예방시스템도 보완하고 강화될 것이라고 하는데 지역신용보증중앙회가 작년 11월에 도입.운용중인 부정대출예방시스템을 보완.강화해 대출 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지역신용보증중앙회가 신용평가사로부터 부정대출 관련정보를 제공받아 대출신청정보와 비교해 위험 정도를 3단계로 구분해 제공토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먹고 살기 어렵지만 좌절하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에게 정부가 마련해준
서민대출 햇살론이 정말 우리 서민들에게 희망의 햇살이 되어 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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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금년 여름 유난히 덥습니다.
여러분 건강 관리하셔야겠습니다.

지난주에는 기쁜 소식이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 주었습니다.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당당히 3위에 오른 것입니다.

저도 텔레비전으로 전 경기를 봤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훌륭했지만 여덟 골을 터뜨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키가 작은 지소연 선수가 특히 대견했습니다.
지 선수의 어머니는, 돈이 없어 딸에게 새 축구화를 못 사줬던 것이 아직도 가슴 아프다고 했습니다.

지 선수는 해외 무대에서 성공해서 어머니에게 집을 마련해 드리겠다는 효성 깊은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기량을 쌓아왔다는 지소연 선수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힘이, 오늘의 지 선수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세계 정상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목표를 이룬 김연아 선수도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화려한 피겨 연기 뒤에는 고된 훈련으로 상처 나고 물집 잡힌 발이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지막 1분을 참아내야 한다’는 김연아 선수의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젊은이들의 공통점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의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열정과 패기입니다.

저 자신도 그랬습니다만, 캄캄한 밤길을 걷는 심정인 청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는 학생 운동 전력 때문에 대학을 졸업한 후 일자리를 구할 길이 막막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중소 건설회사에 취직했고, 바닥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크지 않은 회사를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혼신의 힘을 다 바쳤습니다.

그로부터는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면서 밤새 아르바이트하는 청년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 열심히 뛰지만,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던 열아홉 살의 박 모 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우리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고시원비도 밀리고, 정말 힘들군요’ 라는 문자 메시지가 박 양이 남긴 마지막 말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잃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제 위기를 빠르게,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 일자리 문제가 어렵습니다.

청와대 게시판에도, 일자리에 관한 청년들의 하소연과 제안이 많이 올라옵니다.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도 봤습니다.

전문 기술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마이스터고도 훨씬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하루빨리 취직해서 장가가고 싶다는, 솔직하면서도 절박한 하소연도 접했습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는 세계 선진국들도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다소 형편이 낫다고 하지만,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중소기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결국 청년 일자리 문제와 상관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한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올 때,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에 많이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만드는 일에 열정을 불태운다면, 자신이 창업해서 이루는 것 못지않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부는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주위에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지난 6월 저는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하자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 책을 공연으로 꾸민, ‘이야기꾼의 책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또한 재활용품을 이용한 '노리단' 청년들의 재미있는 공연도 보고, 청년들과 차를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문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을 일궈나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수익을 내며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뜻 있는 많은 청년들이 사회적 기업을 개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달 방문한 경기도 화성의 한국농수산대학에서도 미래 희망을 일구는 젊은이들과 만났습니다.

'농어업에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 젊은이들은 목표의식과 자부심, 그리고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화훼 사업을 발전시켜 사이버 거래와 수출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는, 1학년 여학생의 포부가 당당했습니다.

농업에 최신 경영기법을 도입해서 가공식품과 유통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젊은 농업인의 꿈이 무르익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고 상황이 어려워도 열정과 목표 의식을 갖고 찾아보면,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은 많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한 것만 추구하지 말고, 작더라도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큰 꿈을 품되,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시야를 바깥으로 돌려,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정부도 우리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길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공기업부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을 보다 많이 고용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청년세대는 우리 역사상 가장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세대입니다.

기성세대와 달리 청년세대는 생각과 자세가 이미 세계화되어 있고, 디지털 문화에 대한 감수성이 고도로 발달해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은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청년 여러분!

오늘이 힘들다고 내일에 대해 절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도전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저와 정부는 여러분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는 모든 청년들이, 희망을 찾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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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햇살론은서민대출 상품 가운데 최초로 신용등급 6등급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시킨 것이 특징울이다. 신용등급 6~10등급 또는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인 저이소득자영업자, 근로자(일용직·임시직 포함), 농부·어부 등도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을 취급하는 곳은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울기관과 저축은행이다.


금리는 개별 금융기관의 상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지만 상호금융은 10.6%, 저축은행 13.1%(변동금리) 이상은 받지 못하도록 하고 있어, 대부업체나 캐피탈 대출금리보다 훨씬 싸다.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사람이 햇살론을 받게 될 경우 금리수준이 30~40%대에서 10%대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상한은 조달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움직임에 따라 변동된다.

창업자금은 5000만원, 사업운영자금 2000만원, 긴급 생계자금 1000만원 한도로 운영되는데, 신용등급, 사업자등록 유무 등에 따라 대출한도가 차등적으로 적용된다. 대출심사는 각 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 거절당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다른 곳을 방문해 볼 필요가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햇살론 출시 사흘째인 28일까지 총 807명에 대해 63억3000만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날짜별로 26일 39명 3억1천만원, 27일 231명 18억3천만원, 28일 537명 41억9천만원 등 시간이 흐를수록 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위는 1인당 1000만원 대출 가정시 향후 5년간 100만명이 햇살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10년간 서민의 이자부담 경감효과는 약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햇살론’(http://www.sunshineloan.or.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02-2156-9854.


 ‘미소금융’


서울에서 일용 노동직을 하던 이모 씨는 최근 미소금융에서 500만원을 대출받아 대중목욕탕 안에 작은 구두광택점을 창업했다. 이 씨는 신용불량자이지만 자활 의지가 높다고 판단한 미소금융재단에서 무담보로 대출해 준 것이다.

지난해 12월15일 첫 출시된 미소금금융은 자활 의지는 있지만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제도이다. 비영리법인인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있으며, 포스코·삼성·LG·SK·현대차·롯데 등 대기업과 신한은행, KB,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의 참여로 전국에 5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미소금융은 연 4.5%의 낮은 금리는 물론 전문가가 창업 컨설팅 및 후속관리까지 해준다. 노점상 등 무등록사업자 대상 대출이자는 연 2%(거치기간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가 낮은 만큼 대출심사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자산규모가 일정수준(대도시 1억3500만원, 기타도시 8500만원) 이하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창업자금 최고 5000만원, 운영자금 2000만원, 시설개선자금 1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2912명에게 184억 여원(여타 소액금융 대출 포함)이 지원됐다. 최근 개설지점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관련 자세한 정보는 미소금융중앙재단(www.smilemicrobank.or.kr)에 볼 수 있다. 문의는 재단(1600-3500)또는 금융위원회 서민금융팀(02-2156-9471)로 하면 된다.

‘희망홀씨’

강원도 춘천에서 세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최모 씨는 최근 담낭에 큰 용종이 생겨 제거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네 식구 먹고 살기고 빠듯한 형편에 수술비는 엄두도 못내던 최씨는 지인의 소개로 모 은행으로부터 서민소액대출인 ‘희망홀씨’를 통해 600만원을 빌릴 수 있었다.

희망홀씨 대출은 다른 상품과 달리 생계자금만 지원하고 있으며, 대출 하한액 없이 상품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평균 금리는 연 9.9%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16개 시중은행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희망홀씨대출은 지난 5월 말 기준 31만6000명에게 2조471억원을 대출해 취급 1년 3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은행들이 서민금융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희망홀씨대출 상품을 적극 취급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올 들어서만 9만 여명에게 7116억원을 대출해주는 등 대출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서민금융119’(s119.fss.or.kr)의 서민대출안내 코너나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에 접속하면 희망홀씨대출 상품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16개 시중은행을 직접 방문해 대출상담도 가능하다. 전화상담은 국번없이 1332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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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씁씁후후 2010/08/19 0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좋은데 절차가 까다로워서.. 그냥 두달 정도 쓰고 말건데 무이자 대출 행사 중인 곳은 없나요 ?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난 10년간 우리 경제가 성장했으나 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경제 성장을 통해 양극화의 간극을 줄여 나가야 하며 지금은 그런 선순환을 위한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이 지난 2년간 세계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우리 대기업은 다른 어느 나라의 기업들보다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한 뒤
일자리 창출,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문제에 있어 대기업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대기업들은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대기업의 서민정책 적극 동참을 피력하였다.

사실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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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 서민계층을 위한 대출상품인 ‘햇살론’이 26일부터 실시된다.

우리 서민들에게는 드야말로 햇살이 되는 기분 좋은 희소식!*^^*

오는 7월26일부터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연소득2000만원 이하의 저소득 서민들이 최대 5000만원까지 무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햇살론은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저신용.저소득자 보증부 대출’의 구체적인 결과물이다. 정부는 상호금융회사(8000억원)와 저축은행(2000억원)으로부터 출연받는 1조원을 포함해 모두 2조원의 대출보증재원을 마련한 뒤 향후 5년간 10조원을 서민들에게 대출해 줄 계획이다.

이럴 경우 5년간 100만명(1인당 1000만원 대출 가정)의 서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10년간 서민의 이자부담 경감효과도 약 6조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햇살론의 대출대상은 신용등급 6~10등급 또는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자영업자(무등록.무점포 포함), 농림어업인, 근로자(일용직·임시직 포함)이다.

대출이자율은 20일 현재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이 각각 10.6%, 13.1%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취급기관은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들이다.

금융위는 햇살론의 자금용도를 사업운영자금(최고 2000만원)과 창업자금(5000만원), 긴급생계자금(1000만원)으로 구분해 각각 신용등급과 사업자 등록여부에 따라 대출금액을 차등화시켰다.

다만 신규 창업자는 정부, 공공기관 등의 창업교육을 이수하고 사업장을 확보한 뒤 사업자 등록을 마쳐야 대출받을 수 있다. 사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은 1년 거치, 4년 이내 균등 분할해야하며, 생계자금은 3~5년 매월 균등 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대출이 이뤄진다.

햇살론은 대출 희망자들이 보증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직접 서민금융회사 창구 방문만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자금을 원하는 사람은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및 시중 저축은행 등 전국 약 3989개 금융회사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대출받을 수 있다.

대부업체 등에서 신용대출을 받던 서민들이 햇살론을 이용할 경우 금리부담이 30~40%대에서 10%대로 크게 낮아지게 된다. 
햇살론이 담보·신용이 부족한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경제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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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선진 대한민국’, ’선진일류국가’ 목표의 중심에
항상 ‘서민’을 두고 서민 경제살리기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또 국정 3대 목표도 서민이자 약자를 염두에 두고 살피라면서,
세가지 국정목표별로 강조점을 제시했다.


첫째 ‘다같이 잘사는 국민’은 국민이 골고루 잘 사는 것'
이미 잘 사는 사람은 혼자서도 잘 한다. 약자, 서민, 젊은이 등 일자리는 전략적으로
주도해야 한다.


둘째 ‘따뜻한 사회’도 가진자가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다.

셋째 ‘강한 나라’도 군사적으로 강한 나라가 아니라 모두가 일자리 걱정 없는 나라다.

가정에 제대로 된 일자리 있는 사람이 있어야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이 대통령은 이뿐만 아니라 “앞으로 8월25일이면 현 정부의 절반이 되는 시점이다. 남은 기간은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며 “해오던 일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많은 일을 효과적으로 해서 꼭 ‘선진 대한민국’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또
“장마철이다. 피해도 주로 없는 사람이 입는다. 잘 대비하라”면서, 특히 “4대강 주변 사람들 문제가 없도록 신경 쓰라”고 도지시했다. 

대통령이 서민경제를 제일로 생각하는 나라가 가장 희망있는 나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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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관리할 수 있는 공공요금부터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되
불가피한 경우라고 할지라도 인상폭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야말로 우리 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 이다.
대통령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물가가 서민들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한다. 공공요금 인상이 기초수급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추가적인 부담요인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최근 경기상황과 관련해서도 단순히 수치적, 지표적 상황만 가지고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고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살펴야 한다며 경기회복에 대해
전문가들과 일반 국민 사이에 존재하는 인식차이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심해야 한다고 지적한 부분은 대통령이 민심을 정확히 살피고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 같다.
서민이 체감하는 것이 진짜 경제라는 말씀!
하루빨리 우리 서민들도 활짝 웃는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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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ucci handtaschen 2010/06/29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이 체감하는 것이 진짜 경제라는 말씀!

사진 :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출정식 행사장

가난과 역경의 무게를 이겨낸 서민 출신으로 인천을 전국 3위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육청과 협의해 우선 2∼3년 내 자립형 사립고 6개와 자립형 공립고 8개를 설립하고, 임기 내 이들 학교를 30개 정도까지 늘려

사진 :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출정식 행사장

입학 시즌이 되면 성적 우수생들이 서울 학교로 전학을 가는 상황을 바로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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