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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누구보다 샤우팅을 사랑하는 동혁이 큰 형이야~


오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을 최대 이슈가 되었다고 해서 한마디 할라고해

무상급식은 민주당과 민노당이 하자는 건데 말은 참 좋아

그런데 전국 초·중·교를 전부 무상급식 했을 때 3조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는 거야

가뜩이나 서민들 세금 때문에 힘든데 만약 무상급식 실현되면 세금 폭탄 맞게 생겼어
 
민노당은 노동자 권익을 위해 일하면서 서민은 죽어도 된다는 거야?

 

민주당과 민노당 주장을 보면 정부가 추진하는 사대강사업을 포기하면 예산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부만 포기하면 되는거야?

당신들이 선동해서 벌어지는 불법파업과 불법폭력시위로 국가적 손해가 막대하고 해.

 

106일 동안 계속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를 통해 입은 직·간접 사회적 손실은

모두 3조 7513억원이야 당신들이 불법시위 포기하면 오히려 7513억원이 남아.

그뿐이 아니냐 각종 불법파업, 폭력시위 등으로 국가이미지 실추 수출차질 등 당신들이

국가에 피해주는 액수만 줄여도 대한민국은 벌써 선진국이 되고도 남았을 거야.

니들이 안톤오노야? 왜 잘가는 대한민국의 앞길을 막는거야?


니들이 화투판에 조커야? 왜 서민들 피빨아 먹냐고!!!

 

그리고 툭하면 기득권이 이 사회를 좌지우지한다면서 각종 시위에 참여하고 깽판 치는데

니들 노조 간부는 관용차도 받는 귀족 아닌가?

 

니들이 노무현이야? 깽판치는 달인이야?

대기업의 귀족노조는 평균 연봉이 6천 327만원

전임 노동자의 연봉이 1억700만원

국내 전체 근로자 평균연봉 3천 168만원에 최소 2배에서 4배까지 이르는

엄청난 호화 귀족 노조잖아!

니들이 사기보험집단이야? 왜 살만하면서 죽겠다고 하냐고?

니들이 김정일이야? 국민은 다 죽어도 니들만 잘살면 되는 거야?

특히 민노당은 잘 들어 민노당 핵심간부가 주동이 되어 북한을 조국으로 대한민국을

적후라고 하면서 김정일에게 “장군님의 선군영도가 유일한 정답”, “(조직원)한명 한명을
 
수령을 결사 옹위하는 충직한 전사로 만들겠다.”면서 충성을 맹세했다는데...

쿨하게 당명을 공산당으로 바꾸라고!

 

내가 누구라고?

형 쿨~ 한 형이잖아. 형은 동혁이 큰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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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개혁시민연대는 MBC노조가 엄기영 사장 사퇴에 반발해 실시한 총파업 투표가
가결된데 대해 공영방송 MBC를 유린한 책임은 진정 누구에게 있는 것이냐고
반문하며 맹비난을 가했다.


방개혁은 이날 성명을 통해 MBC노조는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정권과 야합해
실제 MBC의 인사, 노무, 경영 등 핵심 업무를 장악, 방문진을 허수아비로 세우고
공영방송 MBC를 노영방송의 대표주자로 전락시킨 장본인 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방개혁이 MBC노조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선임된 방문진 이사들에 대한
출근저지 투쟁과 업무방해, 국민의 시청권을 담보로 한 수차례의 정치파업 등
노조의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어떠한 불법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행동과,
방송을 장악한 노조의 정파적이고
좌편향적인 이념을 표출한 수많은 왜곡, 편파 방송은 MBC로 하여금 방송으로서의
최소한의 가치마저 상실케 했다.


계속되는 경영악화로 매년 수백억 원의 적자가 쌓이고 있으나
노조에 발목 잡힌 경영진은 경영합리화를 위한 구조조정 문제에는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 제작진의 금품수수사건, 보도국의 연이은 성추행 관련사건,
일산 방송센터건립 관련 비리의혹, 드라마 펀드 관련 비리의혹 등
MBC는 공영방송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도덕적 해이의
극에 달한 부패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편파, 왜곡, 비리 등의 책임은 바로 관련 당사자인 조합원 개인에게 있는 것이며, MBC노조는 이러한 책임을 엄기영 사장에게 전가 시킨 것이기에 이번 MBC총파업
결의를 위한 찬반투표의 빌미를 제공한 엄기영 전 사장의 사퇴는 MBC노조가 주장하는 정권의 MBC 장악의 결과라기보다는 노조가 주인 노릇을 하는 MBC의 구조적 병폐에서 그 해답을 찾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그들만의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한 MBC노조의 명분 없는 불법파업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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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지역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간부들에 대해
1심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4일 오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병구 전교조 인천지부장과
김용우 정책실장과 이성희 사무처장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이날 판결은 전교조 시국선언과 관련한 2번째 판결로,
지난 1월 전주지법이 전북지역 전교조 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과는
다른 결과로 앞으로 또 다른 지역의 재판 결과가 주목된다.

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비록 시국선언문의 내용이 정부의 국정쇄신과
국민의 신뢰회복을 촉구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고,
표현의 자유는 어느 기본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교육과 관련없는 시국상황이나 정책부분에 대한 인식 및
그에 따른 국정쇄신 요청은 정치적 의사표현에 해당한다
말했다.

이어 교사들이 정치적 의사를 집단적으로 표현할 경우
아직 판단능력이 미숙한 초.중.고교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할 때
이들 교사의 정치적 의사표현은
다른 일반 공무원보다 더 신중히 행사돼야 한다
고 덧붙였다.

또 임 지부장이 2009년 6월 29일 서울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시국선언 교사의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것을 두고도
징계철회 등의 의사를 대외적으로 표명할 목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
전교조 간부들과 모여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친 행위는
비록 그 명칭을 기자회견으로 했다지만 실질에 있어서는 집회에 해당한다

집시법 위반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하지만 이런 명백한 사유로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임 지부장은 판결에 대해 형식적으로는 유죄를 인정했지만
벌금형과 선고유예를 내렸다는 것은 사실상 무죄를 선고했다는 것이라는
소리를 하고 심지어는 전교조 시국선언은 전국적 사안이기에
법률적으로 계속 싸워볼 예정이라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남겼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 무엇보다도 이런 선생님들 때문에 우리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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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지금 전교조에 대한 탄압은 청소년들에 대한 모욕

    Tracked from 창틀에 걸린 꿈들 2010/02/07 10:46  삭제

    1318virus에 기고....;; (솔직히 좀 날림이다...) 지금 전교조에 대한 탄압은 청소년들에 대한 모욕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교사들을 옹호하는 것은 제게는 그리 끌리지 않는 일입니다. 교사들이 뭐 얼마나 잘 하고 있다고 굳이 청소년들, 청소년인권활동가들이 나서서 교사들을 편들어줘야 한단 말입니까. 저는 교육의 문제점을 교사들에게만 돌리고 교사들을 갈구고 굴리면 된다는 식의 교원평가제도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써서 교사들을 옹호해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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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한국행정연구원 노조가

국책연구기관 노조로는 최초로 자진해산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국책연구기관이다.
 
연구원 노조는 2008년 4월 설립과 동시에 민노총에 가입했으며,
 
이후 임단협 과정에서 사측과 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연구원 노조는 해산 전 박사급 연구원 7명 등 총 25명의 조합원이 있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5일 작년 말 열린 노조 조합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노조 해산을 결의하고 총회 결과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통보했다.

초대 노조위원장을 지낸 서원석 선임연구위원은 신임 박응격 원장이

작년 11월 부임한 뒤 노조 설립 당시의 불만 요인들을 없앴다며

전임 원장 시절 각종 인사에서 불이익을 당했던 고참 직원들을 배려한 인사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민주노총 산하 노조로 남아 갈등관계를

이어갈 이유가 없어졌다고 했다.

행정연구원이 노사갈등 등 이유로 기관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하면서

직원들의 연봉 수준이 떨어졌다며 이에 직원들 스스로 위기감을 느껴

노조를 해산한 것이라고 한다.

노조가 없어야 나라가 사는데 2010년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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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억대가 넘는 노조전임자가 있다는 소식이 세간에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23일 시민단체 '귀족노조 없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은

서울 도심에서 거리 캠페인을 갖고,

 
귀족노조의 파업은 일자리 나누자는 취지에도 맞지 않다
 
국가망치는 파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귀노세 회원들은 이날 서울역과 신촌역 등에서 행인들에게

'귀족노조의 실체'를 담은 전단과 스티커를 나눠주며

국내 전체 근로자 평균연봉 3천 168만원에 최소 2배에서 4배까지 이르는

엄청난 호화 귀족 노조라고 성토했다. 

행인들도 이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며 노조전임자의 '고액연봉'에 분개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한 시민은 노조 전임자들에게 왜 월급은 주냐?며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또다른 시민도 그들은 귀족들이라며 부자들이 그러면 싸가지가 없는 것이라고

맹비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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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부터 8일간 역대 최장기 전면파업을 벌였던 철도노조측이

파업 불참 노조원을 조직적으로 따돌리라고 지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노조가 파업 불참자나 복귀자의 경조사에는 가지 말자고

선동하는 비열한 왕따문화를 선동한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철도노조 산하 대전정비창 지방본부가 파업을 철회한 다음날인

지난 4일
조합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각 지부는 파업 불참자에 대한 경조사를 일체 거부할 것"이라는 문자메시지를

쟁의대책위 명의로 산하 5개 지부 소속 600여명의 조합원에게

일괄 발송했다고 한다.

법과 사규보다 '의리'를 따르라는 식의 노조문화는 조폭 깡패집단 문화 아닐까?

사실 드러나는 것 보다 파업 이탈자에 대한 말 걸지 않기나

식사 같이 안하기, 경조사 보이콧 등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신적 폭력이

더 무서운 것이다.

학창시절 때 왕따 학생이 혼자 당하고만 있듯이

의견이 다른 조합원들도 직장내에서의 생활이 걱정되 끌려다니게 되었을 것이다.

아직 노조측과 지부관계자 간의 엇갈리는 의견 주장이 있지만,

귀족노조도 왕따문화도 모두 타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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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나 2009/12/10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하다 유치해!!!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의 엄기영 사장이 드디어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

지난 7일 오전 엄기영 사장 본인과 이사 및 감사 등 8명의 임원이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일괄 사표를 제출하며

오는 10일 열리는 이사회에 안건을 상정해 사표 수리여부와

이사진의 교체범위를 공식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엄기영 사장의 사표 제출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mbc의 2/3가 간부이고,

방만한 경영은 이미 재정적으로도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

mbc직원의 임금은 상상을 초월하고,

노조의 집단 이기주의로 귀족노조의 대표임을 보여준다.

mbc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개혁은 필수적이다.

개인적으로는 민영화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여기까지는 어려운 일이라면

국민이 주인인 공영방송답게 바뀌어야 한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

노조가 주인이 된 노영방송을 벗어나, 신뢰받는 국민의 공영방송이 되야 할 것이다.

경영권까지 넘보고 있는 이놈의 귀족 노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그렇게 되기는 힘들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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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경식 2009/12/09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이 주인이되는 방송이 혹시 KBS인가요?
    음..
    MBC경영의 문제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방만한 운영으로 적자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다가 교체된것이면 다행입니다.

    경영적자를 세금으로 때운게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언론사 사장을 누구로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KBS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님이 걱정하는게 제가 걱정하는것과 같았으면 좋겠네요.

  2. shadowed 2009/12/09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말고 반대가 없는 게 한스럽군요.

  3. dongho 2009/12/11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반대를 못하게 하는군요 완전 블로거님도 MB식으로 ㅎㅎㅎ
    아주 꼴좋아요~~

  4. 눈 버렸다 2010/02/08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의 기본 역할이 권력에 대한 비판과 견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MBC를 제외한
    나머지 공영방송은 전혀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요..

    MBC 노조 자사 이기주의, 귀족노조.. 쓰는 문구도 맘에 안들지만(창의성도 없군요
    수구 신문들의 cliche만 갖다 쓰니) 어떤 점에서 귀족노조 자사 이기주의라고 하는지
    근거도 없는 참 눈 버리게 하는 글이군요.

    블로그들은 기성 언론이 보지 못한 곳을 비추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님 블로그 덕분에 한 수 배웠습니다.

    ps. 정치글 보니깐, 완전 뉴라이트시더군요..

  5. 낵마 2010/02/09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방송. 누구 좋으라고. 사실 엄기영 사표내는거 진실을 다 아는데 무슨 얼어죽을 경영...
    여론을 호도하는 이런 글은 유해합니다.

  6. 그냥 시민 2010/02/19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하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그렇게 어린 아이를 속이시면 속을지 모르지만
    이성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면 속지 않을겁니다.
    그럴싸한 문구로 실력있는 사람을 폄하시키거나
    언론의 견제 역할을 배제하고 ...경영을 운운하는
    건 정말 답답한 상황을 대대손손 만들어가는 행위
    란거 아시죠.
    물론 틀린 것이 먼훗날 옳고 또 진리가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절대 먼훗날에도 틀리다고 욕먹을 글 같습
    니다.
    내 자신이 내 자녀들에게 떳떳하려면 최소한의 양심이나
    보편성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틀린 정보나 편협된 시각이 마치 보편화되고 일반화된
    것처럼 여론을 몰아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생각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선진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막는지 궁금하네요.
    잘못하면 남의 뇌까지 지배하는 종국이 됩니다.
    건전한 비판은 오히려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악플러들을 저도 몹시 싫어합니다.
    하지만 양심을 저버리고 찬란한 미사려구를 듬뿍 담아 글을
    쓰는 것, 절대 안됩니다.
    항상 비판과 호평은 공존해야죠.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아닌가요.


철도노조가 파업 8일째인 3일 파업 철회를 선언하고 4일 아침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사용자인 코레일이나 정부가 무슨 특별한 양보를 한 것이 아닌데도 파업을 거둔 것이다. 정부로부터 민영화 철회나 해고자 복직 같은 막후 약속을 받고 나서야 파업을 풀곤 했던 과거와는 아주 다른 양상이다.

공기업 노조가 무리한 파업을 연례행사처럼 되풀이했던 것은 파업으로 몰아붙이면 사용자나 정부가 굴복하더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이다. 임기 2~3년인 공기업 경영진이 당장의 말썽을 어떻게든 모면하고 보자는 식으로 무르게 대응하는 바람에 노조의 '파업병'을 고질병으로 만들었다.

이번엔 코레일과 정부가 단호하고도 원칙에 입각해 대처했다. 대통령부터 "적당히 타협해선 안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원칙은 지켜져야 하며 법이 준수돼야 한다"고 했고 코레일 사장은 노조원들에게 "불법파업에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며 즉시 복귀하지 않으면 평생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고 했다. 코레일 간부들도 대체 기관사 교육까지 받으면서 그냥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

이번 철도 파업은 코레일이 그간 얼마나 방만하게 운영돼 왔는가를 보여준 계기이기도 했다. 평상시 철도 운영인력 2만5000명 중 1만1000명이 파업에 참여했지만 철도 교통망의 중추가 흔들리진 않았다. 화물 수송률이 평소의 30% 아래로 떨어지긴 했어도 수도권 전동차와 KTX는 100% 가까이 운행됐다. 코레일측은 단체협상에서 2012년까지 5000명의 정원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노조는 되레 2000명을 새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간 6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누적 적자가 2조4000억원이나 되는 코레일이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는 이번 파업으로 확실해졌다.

2일까지만 따져 파업에 따른 영업손실이 80억원이고 산업계 손실이 60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국민 불편 등 간접 피해까지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사회적 대가를 치렀다. 철도노조는 조합원 2만5000명으로부터 연간 110억원에 달하는 조합비를 걷고 투쟁채권까지 발행해 돈이 넘쳐나는 노조다.

그러니 2003년 파업에 대해 24억원의 손해배상액을 물었고, 2006년 파업에 대해선 69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고서도 또 파업을 벌인 것이다. 이번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확실히 관철시키지 않으면 내년, 후년에 또 철도 파업이 재발할 것이다.

해고자들이 쥐고 흔드는 철도노조의 운영구조를 정상화해야 한다. 40명 노조 간부 중에 12명이 해고자라고 한다. 철도공사 직원이 아닌 사람이 자신들의 복직을 위해 노조를 앞장세워 국민과 국가경제를 볼모로 한 투쟁을 벌이는 행태는 더 이상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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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다가 재미있는 광고를 발견했다.

바로 전교조와 공무원노조 및 민주노총을 ‘친북세력’으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북송추진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反대한민국․친북좌파인사 북한이주 권장 추진위원회>는

11일자 문화일보에 게재한 의견광고에서 “친북좌파세력 전교조, 공무원노조,

민노총은 당신들이 조국으로 여기는 북한으로 가라”고 하고 있다.

 

이들은 전교조는 교육을 망치고, 공무원노조는 나라를 망치고,

민노총은 경제를 망치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는

이들이 북으로 이주해 갈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하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또 맞는 말 같아 더욱 씁쓸한 광고가 아닌가 싶다.

도대체 오죽 했으면 저런 광고가 신문에 실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광고를 보니 먼저 전교조에 대해서는 좌익이념교육 10년에

청소년들의 정신이 병들어 가고 있다며, 전교조에 의해

학교 교실에 태극기가 사라지고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전교조가 아이들에게 군대가지 말라 가르치고 이순신 장군을

조작된 위인으로 가르친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고

북한이 정통성을 가진 나라로 가르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교조의 참교육은 좌익혁명전사를 기르는

친북좌익교육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무원노조에 대해서는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통일을 주장하며
 
북한의 적화통일을 부추기는 집단이라고 평했다.

 

이들은 국민혈세로 보수를 받으며 김정일 하수인 노릇 하는

공무원노조는 북으로 떠나라며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친북반미를 외치는 공무원노조는 북한에서 보수를 받으라고 했다.

 

민노총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경제를 파괴하고 불법폭력으로
 
좌익혁명을 선동하는 친북세력이라며 불법폭력 노동자 민노총을
 
북으로 보내는 길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이들은 민노총은 폭력불법 파업 일삼아 경제를 파괴하여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는 이적집단이라며 민노총의 불법폭력 파업은

사회혼란을 부추겨 적화통일 하려는 전략전술이라고 했다.

 

체포영장 발부된 민노총 위원장을 숨겨준 전교조조합원을

성폭력한 패륜집단이라고도 덧붙였다.

 

이같이 밝힌 위원회는 정부와 국회는 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지상낙원’ 북한으로 이주할 수 있게끔 법률을 제정하고,

희망자를 공개모집하여 정착지원금도 지원하라며,

친북좌파세력이 척결되어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나라를 위하고 가장 국민을 위해야 할 집단들이

제 갈길을 못 가고 있는 이 현실이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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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sac 2009/11/11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면서 사상의 자유를 추방하자니 ㅋㅋㅋ
    하여간 머리에 든 것 없는 빈 깡통들은 언제나 선전선동 뿐이지.
    이게 빨갱이 세상이지 어디가 빨갱이 세상일까?

  2. 갈닢 2009/12/09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말세다...헌법 제1조 1항에...대해 의문이 가네요..에휴..선동이란 말을 저렇게 쉽게 내뱉다니...과연 어디의 누가 선동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철도노조가 단체협약 변경과 연봉제 도입,

노조탄압 등의 문제를 두고 코레일 측이 교섭에 성실히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5일부터 48시간 시한부 파업을 벌이고 있다.

 

전국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둘째 날인 6일 오후 나는

친구 놈과 수원에서 놀다가 귀가하기 위해 수원역에 가게 되었는데

지하철 출입구 앞 한 70대 노인이 언성을 높이고 있어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노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 노인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왜 이리 자주 파업을 해서

시민들한테 불편을 끼치는 것이냐”며
 
“사무실로 가서 수원역장을 만나봐야겠다”고 화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는 직원들이 노인의 길을 막아서며 언성은 높아만 갔다.
 
결국 약 5분간 지속된 이들의 실랑이는 노인이 물러서며 막을 내렸지만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사실 이날 지하철 1호선은 파업 여파로 전동차 운행이 약 30% 줄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출퇴근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출퇴근을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이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아울러 코레일은 승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출퇴근 시간에는

열차를 정상 운행하겠다고 밝혔으나 개뿔..

출퇴근 시간 열차가 10분에서 20분까지 늦어지는 상황이 속출했단다.

 

수원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서 원래 평소에도 열차가 조금씩 늦기도 한다며

운행 차량 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이용객들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꺼라고 했다.

담당자가 하는 말 치고는 정말 책임감 없는 말이고
 
우리 시민들이 듣기에는 그저 답답하고 참 어이없는 말이다.


이날 출근시간 지하철을 이용한 나의 지인은 철도 파업 덕분에
 
중요한 약속에 20분이나 늦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노조 측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솔직히 퇴근시간 운행 차량 9대 중 4대가 쉬면 퇴근하는 사람들한테
 
알아서 집에 가라는 식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닌가.

운행 차량이 적은 것까지 이해해 보려고 했지만 운행 시간도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은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파업이다 뭐다 이런 일만 생기면 괜히 죄 없는 우리 시민들만

불편을 겪게 되는 것 같다.

제발 파업 따위의 일로 먹고살려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무고한 시민들이

분통터지는 일은 그만 생겼으면 좋겠다.

Posted by 블로그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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