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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 명소 12곳이 4대강 살리기사
업을 통해 자연, 역사, 문화의 향기를 담은 수변생태공간으로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9일 부산 을숙도 철새도래지, 오봉산 임경대, 합천군 우포늪, 상주 낙동나루터, 병산서원 등 낙동강 유역의 명소(경관거점) 12곳을 선정해 ‘낙동 12경’으로 명명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낙동강의 기존 자연·문화·역사 경관과 생태하천·습지·갈대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자전거길·쉼터·전망대 등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지역명소 12곳을 낙동강의 기존 자연경관과 생태하천, 습지, 갈마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전거길·쉼터·전망대 등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마련해 주고, 문화와 역사가 꽃피울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추진본부는 이번에 선정된 12곳을 포함한 낙동강변의 수변생태공간을 지역의 특성에 따라 생태·역사·문화 등 지역명소로 만들어 주민들이 강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관거점을 중심으로 수변생태공간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칠백리 굽이 굽이 흐르는 낙동강은 침식과 퇴적이 발생해 절벽, 모래사주 등의 경관과 주변에 역사자원이 많아 하천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다.
이러한 생태와 문화,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이용성 등을 고려해 조성하는 12경의 거점 즉, ‘낙동 12경’은 낙동강의 건강한 수변공간에 역사·문화·생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본부는 올 10월부터 낙동강살리기사업의 역량을 수변생태공간조성 사업에 집중해, 낙동강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친인간적인 수변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예정된  낙동강 화명지구 준공식에 참석하는 낙동강 12경 추진지역 시장·군수·구청장들은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성공추진과 낙동강 유역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결의를 다진다.
또 이들 지자체장들은 낙동강 12경 조성사업 발표에 맞춰 낙동강 유역에 친환경 생태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염원과 의지를 결의문에 담아 심명필 4대강 추진본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자체장들은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성공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낙동강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행복한 수변생태공간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낙동강 12경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돼 환경친화적인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힐 계획이다.

또 낙동강 12경 조성사업이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살린 명품사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계기로 낙동강 수계 유역 지자체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결의에 참여한 지자체장은 부산 사하구 이경훈 구청장, 경남 양산시 나동연 시장, 경남 창녕군 김충식 군수, 경북 상주시 성백영 시장, 경북 고령군 곽용한 군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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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절경은 뭐니뭐니해도 경북이고 그중에도 안동과 상주다. 경북 내륙 곳곳을 적시는 낙동강의 완만한 물길은 강 우안에 하얀 백사장을, 물길이 굽이치는 좌안은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을 만들어낸다.


낙동강변에 자리한 안동과 상주 곳곳의 절벽에는 정자가 흔하다. 정자에 오르면 낙동강의 수려한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기 마련. 퇴계 이황, 서애 류성룡 등 조선의 대학자들은 이러한 낙동강의 절경을 벗삼아 성리학 종주국 중국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조선 성리학을 완성하고, 이 학문을 백성과 함께하는 정치에 접목하려 애썼다.
자동차가 아니면 만나기 힘들었던 낙동강의 수려한 풍경을 이제 자전거로 감상하며 즐길 날이 멀지 않았다. 지난 6일 찾은 낙동강살리기 각 공구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낙동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수변공간과 자전거 도로 설계가 한창이었다.

안동댐∼부산 총연장 260km 자전거로 달린다 

다음달 최종 설계를 마치고, 연말 께 착공 예정인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는 안동댐에서 시작해 상주, 낙단, 구미, 칠곡, 강정, 달성, 합천, 함안보 등 낙동강 8개 보를 따라 강 좌우안에 만들어진다. 자전거 도로의 폭은 평균 3m(왕복 2차선)이며, 도로의 총연장은 260km에 이른다.

보와 자전거도로가 건설된다는 소식에 강 주변 주민의 기대도 크다. 상주시 낙동면에서 만난 김일훈(52) 씨는 “낙단보가 완공되고, 자전거도로가 완공되면 관광객도 늘어나 낙동면 낙동강변에 밀집한 한우전문식당 등에 손님이 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낙동면의 절경과 어우러진 낙단보에는 강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형 홍보관 건설도 한창이다. 홍보관을 만들고 있는 두산건설 이종렬 부장은 “인근 정자와 함께 홍보관은 강의 경치를 감상할 지역의 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과 물이 어우러진 구미보

낙단보를 지난 물길은 구미보로 이어진다. 구미보는 강을 마주하고, 구미시 선산읍과 해평면의 경계를 이룬다. 야트막하게 솟은 선산읍 쪽의 산과 마주한 낙동강 물길은 강폭이 넓어지며, 우람한 구미보와 잘 어울리는 경치를 이룬다. 낙동강살리기 구미보 건설현장 최준영 부소장은 “구미보는 설계 당시부터 선산읍 등 강 주변 풍광과 어울리도록 했다”며 “공도교가 완공되면 강물로 단절됐던 주민의 새길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 사람, 물이 함께하는 친환경 수변공간-강정보, 달성보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메카’ 구미시를 돌아 구미공단의 젖줄이 된 낙동강은 칠곡, 성주, 고령을 거쳐 대구시내를 지난 금호강과 만난다. 여기부터 낙동강물은 강폭 1km가 넘는 거대한 강이 되고, 좌우안 곳곳에 습지를 이룬다.

낙동강의 하류가 시작되는 강정보와 달성보 주변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핵심은 ‘친환경 녹색공간 조성’이다. 강폭 주변에 형성된 풍부한 습지를 잘 보존하고, 물과 어우러진 수변공간 및 문화공간을 조성해 대구 및 경북 성주, 고령군민의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강정보의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는 가운데 성토(흙을 다지는 작업)작업이 한창이다. 다음달 말까지 성토작업이 완료되면 나무식재 등 본격적인 조경사업이 이뤄진다. 강정보 주변에는 동락골, 고령, 하빈지구 등 3곳에 수변공원이 조성되고,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보 앞쪽 삼각지 점에는 물을 마주하고 시민이 휴식, 레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납자루 등 이 지역에 서식하는 어종을 위한 어도도 만들어진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정보건설단 조영대 팀장(공학박사)은 “강정보에 물, 사람,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공간이 들어서고,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끝나면 낙동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집중호우만 왔다하면 수마로 변했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 및 고령군 개진면 등 낙동강 하류 달성보 역시 수해방지 기능은 물론 주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어도공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20% 안팎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달성보 및 어도공원 조성사업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달성보건설단 김성효 차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수변공간 조성과 물고기가 지날 수 있는 친환경 어도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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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낙동강 지류의 물이 불어나고, 낙동강 수위가 높아졌지만 4대강살리기사업 현장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과 달리 4대강살리기사업 현장은 10년간 찾아올 최대 홍수피해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고, 대비도 철저하다고 한다.

4대강살리기 사업 현장에서는 현장에 맞는 완벽한 홍수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가물막이 철거

가물막이는 당초 10년 빈도 홍수에도 견딜수 있는 해발 24.5m의 존치형으로 설계됐으나, 홍수 기간 상류지역이나 주변 저지대의 침수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철거하기로 했다.

그러나 철거를 하려고 보니 강정보 현장 상류에는 대구시 죽곡취수장, 매곡취수장, 문산취수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고령취수장이 위치하고 있었다. 수차례 현장조사 및 인근취수장 자료를 확인한 결과 수위가 15.5m이하로 내려가면 취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됐고,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가물막이를 24.5m에서 15.5m로 9m 낮추기로 결정했다.

가물막이 높이조정 후 상단에는 사석과 톤마대 등으로 완벽하게 보호공시설을 마련해 강한 유수에 쓸리거나 패이지 않게 했다.

우회수로 추가확보


물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유수단면적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하천유심부에서 오른쪽으로 난 둔치의 폭 380m를 약 6m정도 더 깊게 굴착해 홍수시에 더 많은 물이 흘러갈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보 건설지점의 유수단면적을 4대강사업 시작 전인 6987㎡에서 현재 약 7735㎡ 으로 약 110%이상 확보한 상태이며, 수위도 사업 전 24.66m에서 현재 24.50m로 낮아졌다.

가물막이 안에 있는 모든 중장비, 공사용 차량과 건설자재는 모두 강 고수부지의 장비대피소 및 자재적치장으로 이동시켜 놓았다.

준설선 피항대책


준설선은 기상에 따라 건에 따라 대피할수 있게 비상대기 중이며, 기타 선박은 과거 골재채취선이 피항했던 만(Bay)처럼 생긴 자연적인 지형으로 된 피항장으로 피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피항장안에는 선박을 고정시킬수 있게 계류시설을 확보했고, 피항한 준설선이 강한 홍수에도 안정할수 있도록 제방에 앵커나 파일 등을 설치했다.

고수부지 철탑 사면보강

강정보현장 오른쪽 고수부지에는 고압선 철탑이 위치하고 있다. 철탑은 자체 기초 파일로 지탱돼 안정하게 설계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만에 하나 있을 재난에 대비해 철탑 앞부분 우회수로의 사면을 쉬트파일, 부직포 및 암석으로 보호조치했다.

농경지 R/M장 배수로/사면정리


강정보 현장의 준설물량은 약 1400만㎥다. 이중 340만㎥은 현장 도류제 공사 등을 위해 현장에서 소화되고, 나머지 1000만㎥은 농경지 리모델링이나 지자체의 골재적치장으로 반출될 계획이다.

상반기 물량은 현재까지 모든 반출이 계획대로 이뤄져 현재 고수부지에는 가적치된 준설물량이 전혀 없다.
현장에서 반출된 준설토가 농경지 리모델링 장소나 지자체의 골재적치장에서 강한 호우로 유실되는 등의 재난 발생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수차례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나 사면을 모두 정리했다.

수해위험관리 위한 관계기관간 연락망 구축

홍수에 대비해 현장 건설단 직원은 시공사직원과 각 비상대기조를 구성해 단계별 위기상황에 따라 현장내의 인근저지대 및 침수예상지점을 상시 순찰하고 있다.
또 지자체 및 국토관리청, 홍수통제소 등 관련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각 마을의 이장이나 배수장, 배수문의 현장 관리인과도 Hot-Line을 구축해 피해발생이 예상되면 신속히 주민을 대피장소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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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4대강 살리기 효과, 3D로 알아볼까?

    Tracked from ::국토해양부 블로그 행복누리:: 2010/07/30 18:04  삭제

    우리나라의 젖줄 4대강의 원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충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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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서 물난리 한번 겪어보면 반대라는 말 나오지 않을 꺼예요~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도 이해하지만,
얻는 것이 더 많은 사업이라면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낙동강 1200리를 젖줄로 살아가는 주민들. 이들에게 낙동강은 생명과도 같은 삶의 터전이다. 낙동강 물을 끌어다 농사를 짓고 수확의 기쁨을 얻지만, 매년 여름철이면 괴물로 변하는 강물에 노심초사 한다.

이들에게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무엇일까? 

이들은 4대강살리기가 희망 이라고 말한다.
 

“우리 주민에게 4대강 사업은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 입니다.”

낙동강 물을 끌어다 대대로 농사를 지어 온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108가구가 사는 이 마을은 예로부터 벼농사, 밭농사가 잘 되는 땅이다.
경북에서 학사가 가장 많이 나는 고을로 불릴 만큼 주민의 수준도 높다.


요즈음 독동리 주민들은 곧 완공될 구미보를 바라보며 꿈에 부풀어 있다.
전통적 농촌인 이곳이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끝나고 구미보가 완공되면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안동댐에서 시작되는 자전거길은 구미보가
중간 휴식처가 된다. 독동리는 KTX김천구미역과 연계해 구미보를 테마로 한 대단위 관광촌으로 바뀌는 것이다.


마을 이장 정천석(73) 씨는 “우리 마을 분들이 부지런하고 작물이 잘 돼 그동안 부족하지 않게 살았다”면서도 “구미보가 완공되고 자전거길이 나면 주민들이 관광업에 진출하게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독동리 주민에게 4대강 사업은 ‘희망’이다. 여기에 준설토로 이뤄지는 농지개량사업은 마을 농지를 옥토로 개간하는 ‘덤’이다. 강석태(82)씨는 “우리 마을 논밭은 바닥이 점토(찰흙) 성분이라,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빠지지 않아 침수를 걱정해야 했다”며 “준설토로 논을 덮는 농지개량사업이 완료되면 물이 잘 빠져 침수 걱정을 더는 것은 물론, 우엉 등 고소득 작물 재배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적극 찬성하는 데는 순조로운 보상도 한 몫 했다.
정 이장은 “보상은 마을 가구가 거의 다 받았다”면서 “한 마지기 당 쌀 기준으로 50만 원 정도 수익이 나는데 2년치로 가구당 평균 116만 원 정도 받았다”고 했다.


“이제 홍수 걱정은 덜고 살지 않겠나.”

성주군 선남면 주민들도 4대강 사업에 적극 찬성이다.
 2003년 여름은 평생 잊을 수 없다.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낙동강 주변 참외밭이 모두 물에 잠기고, 비닐하우스 시설이 폐허가 되어버린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성주군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참외 산지다. 그중에도 낙동강의 풍부한 물을 먹고 자란 선남참외는 성주참외 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다.
참외 농사는 물에 달렸다. 당도의 결정을 물이 좌우하고 비닐하우스에 물이 차면 참외는 쉬 썩어 출하할 수 없다. 때문에 선남면 주민들은 장대비만 내리면 ‘매미’의 기억처럼 하우스가 침수되지 않을까 가슴을 졸이는 것이 일상사다.

이런 주민에게 제방을 높이고 바닥을 걷어내 홍수 걱정을 덜어주는 4대강살리기 사업은 자식같은 참외 농사 걱정을 덜어줄 ‘선물’이다.
선남면 선원리 마을 어귀에서 만난 주민들은 “무조건 해야하는 사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찬반논란때문에 2단계 사업이 늦어지면서 농지개량사업 지구지정도 미뤄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사업 결정을 내려줘 내년 농사계획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을에서 농지개량사업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두상(52) 씨는 “저런 공사를 농민 스스로 하면 평생 가도 못 한다”면서 “사업이 끝나고 침수지대에서 벗어나면 우리도 좋지만 정부 입장에서도 피해 보상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권호(52) 씨도 “낙동강변에 공원이 조성되면 관광지로서 성주의 장래에도 좋을 것”이라며 “우리가 아니라도 후대에 빛을 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도시민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사업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이들은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농사를 맘 놓고 짓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서울 시민은 한강 덕택을 보고 사는 것처럼 우리도 낙동강 덕 좀 보고 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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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자태 드러낸 가동보
합천보는 왼쪽 하안(河岸)은 창녕군 남지읍 시남리~창녕군 이방면 송곡리, 건너편인 오른쪽 하안은 의령군 낙서면 정곡리~합천군 덕곡면 율지리에 위치한다. 의령, 창녕, 합천군 등 3개군이 만나는 곳으로 생활권도 같고 문화도 함께 나누는 지역이다.
합천보가 세워지는 20공구는 낙동강살리기 사업구간 8개 보 중 7번째로 합천보를 중심으로 상류, 하류를 합쳐 21.21km까지이다. 지난해 11월 11일 첫 삽을 뜬 합천보는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반까지 파일을 박고 그 위에 2미터 두께의 콘크리트 기초공사를 한 뒤 올린 가동보 기둥은 10단 중 6단이 올라갔지만 벌써 늠름한 자태를 드러낸다. 현재 공정은 전체 22%, 가동보 구간은 절반 정도를 넘었다. 6월 20일까지는 수면 아래 기초부터 맨위 상단까지 36미터가 우뚝 서게 된다.

주민들, 보 설치로 상습 침수지역 탈피 기대
합천보가 건설되는 합천, 창녕, 의령 지역은 남쪽의 함안군과
함께 영남지방에 홍수가 나면 단골 침수, 고립되던 곳이다.
지난 2000년 14호 태풍‘사오마이’가 영호남지방에 닥쳤을 때 합천군 청덕면 삼학리 외삼학과 미곡·양촌 등 10개 마을 900여 명의 주민들이 외부로 통하는 청덕교가 침수돼 고립되었고, 창녕군 유어면 유어교가 침수돼 창녕 합천을 잇는 국도 20호선 15km가 막히기도 했다.
2002년 9월엔 집중호우 뒤에 태풍 루사까지 습격하는 바람에 낙동강 남강둑이 붕괴되었고 합천군 청덕면 가현둑도 무너져 광범위하게 물난리를 겪었다. 의령 창녕 함안군도 마찬가지다. 2006년에도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창녕군 목포늪 인근이 호수로 변해 마을 사람들이 고립되는 등 상습 물난리로 피해가 끊이지 않은 지역이다.
이처럼 전국 어느 지역보다 수해예방대책이 절실한 곳이어서 주민들 대부분이 낙동강살리기사업을 반긴다. 특히 합천보 주변의 주민들은 수해 예방에 기대가 아주 높다. 조상 대대로 이곳에 살고 있다는 창녕군 이방면 주민 황석창(58)씨는“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태풍 사라호부터 몇 년 전 매미 때까지 이곳은 여름이면 자주 물바다가 됐어요. 국가에서 새주거지역인‘문화마을’로 이주시켜줘 주택 침수 걱정은 덜었지만 논밭은 아직도 위험해요”라며“진작에 강바닥을 긁어 정비했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시작했으니 다행”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공사현장도 우기 대비 6월까지 가물막이 철거

큰 비만 오면 침수되는 지역에서 공사를 하는 형편이라 20공구 공사 현장도 이번 여름 우기가 걱정이다. 비가와 공사 현장이 물에 잠기는 것도 걱정이지만 애써 퍼낸 모래가 쓸려가거나 도로가 파손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재웅 소장은“공사장 가물막이 벽이 물 흐름을 막지 않게 14미터인 가물막이 쉬트파일 높이를 지난달 8미터로 잘라냈고 6월까지는 완전히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강 230여 미터를 막은 가동보 공사구간 옆으로 난 유수 전환 수로의 폭을 넓히고, 바닥을 파내 통수 단면적을 150㎡로 확대하는 공사를 5월 중에 끝냈다.
준설로 바닥이 불규칙해지거나, 쌓아놓은 준설토가 물길을 막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20공구에선 고수부지 준설로 345만㎥, 수중준설 1585만㎥ 등 모두 18개소에서 1,930만㎥를 준설한다. 준설토는 농경지 리모델링에 17%, 골재 적치로 10%, 현장사용 9%, 기타 공공목적으로 4%를 처리할 예정이다.
김재웅 현장 소장은“4월까지 14개 팀이 하루 5,000㎥씩 이미 338만㎥를 완료했고, 우기에 대비하여 5월부터 이달 말까지는 하루 작업시간을 2시간 늘려 14개 팀이 매일 6,000㎥씩 처리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모두 760만㎥를 준설해 상반기 목표인 40%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공사팀은 또 올 하반기까지 1,140㎥를 처리해 전체 준설량의 60%를 달성하는 데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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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ed hardy clothing 2010/08/10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재웅 현장 소장은“4월까지 14개 팀이 하루 5,000㎥씩 이미 338만㎥를 완료했고, 우기에 대비하여 5월부터 이달 말까지는 하루 작업시간을 2시간 늘려 14개 팀이 매일 6,000㎥씩 처리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모두 760만㎥를 준설해 상반기 목표인 40%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공사팀은 또 올 하반기까지 1,140㎥를 처리해 전체 준설량의 60%를 달성하는 데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2. BlogIcon ed hardy shirts 2010/08/10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개 팀이 하루 5,000㎥씩 이미 338만㎥를 완료했고, 우기에 대비하여 5월부터 이달 말까지는 하루 작업시간을 2시간 늘려 14개 팀이 매일 6,000㎥씩 처리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모두 760만㎥를 준설해 상반기 목표인 40%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공사팀은 또 올 하반기까지 1,140㎥를 처리해 전체 준설량의 60%를 달성하는 데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

  3. BlogIcon ed hardy shoes 2010/08/10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씩 처리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모두 760만㎥를 준설해 상반기 목표인 40%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공사팀은 또 올 하반기까지 1,140㎥를 처리해 전체 준설량의 60%를 달성하는 데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


미국
은 수자원 확보 등 국가기반 건설사업을 군법(軍法)에 따라 국방부 산하 육군공병단이 맡는다. 미국이 한국의 국토해양부처럼 일반 행정부서에서 국가기반 건설사업을 했다면 이해관계가 첨예한 미국의 풍토에서 낙후된 분야가 됐을 것이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플로리다의 종합에버그레이드국립습지복원(CERP)사업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한국의 4대강 사업에 대한 논란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한다.

CERP 사업도 시행 초기에 많은 환경단체의 반대를 받았다. 그러나 양질의 수자원을 확보하고, 필요한 곳에 수자원을 공급하며, 홍수를 통제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열망이 있었다. 이에 따라 파괴된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다는 홍보자료로 반대의견을 설득, 무사히 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수자원 확보와 홍수통제는 물론 에버그레이드 국립습지를 비롯하여 주변의 생태환경이 복원돼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한국의 4대강 사업은 CERP 사업에 비교해 좋은 조건이다. 대부분이 평지인 플로리다에 비해 한국은 국토의 70%가 산지로 수자원을 확보할 보·저수지 등 저류시설을 설치하기 쉬운 지형적 조건을 갖고 있다. 이 수자원으로 생활용수는 물론 생태복원에 필요한 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은 지난 세월 국토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수자원 정비사업을 벌인 적이 없었다.

아쉽게도 한국의 수리시설로는 전체 수자원의 35% 정도만 이용할 수 있고 홍수통제도 쉽지 않다. 지자체 간의 용수확보 경쟁으로 갈등까지 표출된다. 생태계조차 무분별한 국토개발로 심각하게 파괴됐다.

현재 35% 정도의 수자원 저류량은 10억t 정도인데 한국의 수자원 기술자들이 산출한 4대강 사업의 효과를 보면 저류량을 2배 정도 높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강 수계는 저류량을 현재의 2억4000만t에서 2억8000만t으로 4000만t을 더 확보할 수 있다. 낙동강 수계는 현재의 4억t에서 12억t으로 3배를 늘려 물 문제를 일시에 해소하고 상습적인 홍수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금강수계의 경우 1억5000만t에서 2억t, 영산강수계는 2억2000만t에서 2억6000만t으로 늘어난다.


기술적으로 수자원을 저장하는 데는 보(洑)가 필수적이다. 플로리다의 CERP 사업에서는 지형적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무려 10.7마일에 달하는 보를 만들어 에버그레이드 국립습지복원에 활용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환경친화적인 보를 만들기에 적합한 지형조건을 갖고 있고 우수한 수자원 기술자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생태 환경의 복원은 충분한 수자원확보에서 출발하고, 수자원은 보 등 적절한 저류시설을 통하여 확보가 가능하다.


한국 4대강 사업은 건국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종합적인 수자원 기반사업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토 전역에 걸친 종합적인 수리·수문 모형을 개발해 국민에게 한국의 수자원에 대한 과거와 현재·미래를 한눈에 보여주어야 한다. 

                                                           이상원 재미 수자원 전문가·전 CERP프로젝트 수행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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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 위한 반대에 대하여...
4대 강이란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을 4대강이라고 하며, 한강을 제외한 나머지
3대강은 육안으로만 봐도, 강이 아니라, 거대한 하수도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이렇게 국민의 곁을 떠난 강에는 온갖 폐수와 쓰레기가 뒤덮혀 있고, 그 강바닥은 썩어있는지가
오래됐으며, 하얀 모래는 검은 색갈의 썩은 모래가 됐고,
수십 년 쌓이고 쌓인 흙은 역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그래서다. 별스럽게 요란을 떨며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의 말장난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에 70년 대의 경부고속도로 반대도 그러했으며,
천성산 터널공사 반대 또한 그러했다. 사패산터널공사 반대, 부안방패장건설 반대,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 등이 그랬다.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 때문에 공사 지연으로 막대한 국고손실은 물론이며,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길목을 가로막고 생난리를 치는 통에 국민 불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 또한 격화되기 일수였다. 
 
4대강살리기사업은 알려졌듯이 강둑보강과 강바닥준설, 생활오수, 공장폐수유입을 막고, 홍수통제 및 예방 해 주는 사업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들을 이겨내, 나라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생활환경개선에 꼭 도움이 될꺼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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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살리기사업 전·후, 수질 이렇게 달라진다.1

4대강 살리가의 첫번째 목표가 수질 살리기 라는건 전번 글에서 말씀드렸구요.
이번에는 그럼 어떻게 병화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메말라 바닥이 다 드러나던 4대강. 악취로 다가가기조차 싫었던 강변.
“이 물을 누가 먹겠어?”하던 4대강이 이젠 손짓을 한다. 수량을 늘려 속살을 감추고,
말끔히 샤워해 악취도 없앴다. 뭐가 달라지기에 4대강의 자신감이 넘칠까?
4대강사업 전과 후의 수질을 비교한다.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물속의 물질을 생물학적으로 산화시킬 때소비되는 산소량. 물의 오염 정도를 표시하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물의 오염도가 심하다.좋은물(2급수) 기준은 BOD 3mg/L 이하

COD(Chemical Oxygen Demand) 화학적 산소요구량. 물 속의 유기물과 무기물이 산화될 때
소비되는 산소의 양으로 역시 물의 오염도를 나타낸다.
수치가 높을수록 오염도가 크다. 좋은물(2급수) 기준은 COD 5mg/L 이하

총인(TP Total Phosphorus) 물속에 포함된 인의 총량. 인은 질소와 함께 부영양화를 일으킨다. 합성세제에는 조성제로 쓰이는 인 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다.


before 유량 감소로 인한 고질적인 수질오염

낙동강의 수질은 2003년 이후 악화되고 있다. 최근 환경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4년과 2009년의 연평균 수질을 비교한 결과, 낙동강 수계의 41곳 중 27곳의 BOD가 상승해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수계의 수질오염 증가의 주된 요인은 유량 감소이다. 특히 갈수기의 수질 악화는 유량 감소뿐만 아니라 조류 발생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해 2월 낙동강 중류인 고령 및 하류인 물금지역의 클로로필-a의 평균 농도는 각각 110.9 및 162.1㎍/L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BOD 농도도 5.0 및 5.1mg/L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 2년에 비해 갈수기인 2~3월에 많은 비가 내려 고령의 경우 클로로필-a 및 BOD 농도는 각각 35.2㎍/L 및 3.1mg/L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하류인 물금의 경우, 클로로필-a 및 BOD 농도가 각각 167.2㎍/L, 5.4mg/L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물금지역의 BOD 농도 5.4mg/L는 하천수질 환경기준의 4등급(약간 나쁨)에 해당한다. 이는 고도 정수처리를 거쳐도 생활용수로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의 물이다. 이러한 물을 부산지역의 주민들은 상수원수로 이용하고 있으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 갈수기 유량 감소는 유해물질의 검출 가능성을 높여 소량의 유해물질로도 수질오염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 2009년 1월에 발생한 다이옥산 오염사고도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가뭄의 영향으로 낙동강의 유량이 감소해 발생된 것이다. 특히 낙동강 수계는 중·상류지역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농공단지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에 의한 오염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의 먹는 물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높다.



자 이렇게 바뀌네요...

after 유량 확보를 통해 갈수기 수질 개선
4대강살리기를 통해 확보된 유량은 낙동강의 수질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갈수기 수질 악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예측한 4대강살리기사업 후 낙동강 수계의 수질은 대체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상류의 수질개선 효과는 크지 않았으나, 중류(고령) 및 하류(물금)의 경우 기준년도에 비해 각각 1.2배(3.1→2.6mg/L) 및 1.4배(2.7→2.0mg/L) 정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년 갈수기에는 예년에 비해 강우량 증가로 낙동강의 유량이 증가하면서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물금지역의 경우, 올해 3월의 수질(BOD 기준)이 지난해에 비해 1.5배(3.0 → 2.0mg/L)나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하천의 유량이 증가하면 수질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게다가 하천부지 내 경작지를 생태복원함으로써 수계에 직접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면 낙동강의 수질은 더욱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낙동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조류 성장 억제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강도 높은 유역관리방안이 필요하다. 유역관리방안으로는 하수관거 정비, 환경기초시설 확충, 비점오염원 저감 등이 있으며 많은 예산투자와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또 갈수기 낙동강의 안정적인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금호강, 밀양강, 남강 등과 같은 주요 지류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도 줄여야 한다. 이러한 지류들은 낙동강 본류로의 유량 증가에 기여하기보다는 오염부하량 증가 기여율이 높아 낙동강의 수질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4대강살리기는 낙동강을 좀 더 깨끗하고 풍요로운 강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수질·수생태, 환경과 문화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낙동강의 지류와 본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사후 관리정책을 통해 맑은 물이 가득한 낙동강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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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강 낙동강

510km의 낙동강 태백 함백산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안동 하회마을과 우포 습지를 거쳐, 지역경제성장의 동력으로 낙동강의 미래가 펼쳐집니다.

낙동강 살리기 주요 핵심사업
▶ 보 8개
▶ 준설 4억4000만㎥
▶ 농업용 저수지 31개
▶ 신규댐 건설 3개
▶ 노후제방 보강 335km
▶ 생태하천 407km
▶ 자전거도로 743km

낙후된 하천정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의 복원!


홍수방어
▶ 퇴적토 준설로 홍수위 저하
▶ 하구둑 배수문 증설로 신속한 홍수배제 및
    수위저감

▶ 노후제방 보강(335km)으로 치수안전도 증대
▶ 댐 건설과 농업용 저수지 증고로 홍수조절용
    량 증대
물 확보
▶ 하도준설과 보 설치(8개)로 용수확보(6.7억
    ㎥)

중소규모 다목적댐을 건설, 용수공급용량을
    확대
(2.5억㎥)
▶ 농업용저수지 31개 증고(1.0억㎥)
수질개선·
    생태복원

▶ 오염도가 높은 11개 유역의 체계적 관리
▶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고도화, 비점오염원관
    리

하천 내 농경지 정리, 생태습지 조성
(8개 지
    구, 15km)

생태하천조성(407km)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공간 창조

▶ 상하류를 연결하는 자전거길(743km)
강 중심
    의 지역발전


지방하천정비(148개소, 862km)
 - 제방축조·보강(633km)
 - 하도준설(99km)
 - 생태하천 조성(130km)
▶ 부산 강서신도시 워터프론트 조성 등



인간과 자연의 생명 살리기
▶ 4대강은 생명이 살아숨쉬는 인간과 자연의 강입니다.

녹색성장의 새로운 대한민국
▶ 4대강은 녹색성장으로 지역의 미래를 여는 창조의 강입니다.

문화·역사와 함께하는 금수강산
▶ 4대강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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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통한 생명과 환경의 복원, 지역경제의 발전은 물론 江 중심의 국토 균형개발을 통해 희망찬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영산강

기대효과 : 물 부족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이제 더 이상 물이 부족해서, 물이 넘쳐서 고통 받지 않게 됩니다.


낙동강 생태계보전지역 우포늪

기대효과 : 수질 개선 및 하천복원으로 건전한 수생태계를 만들어, 맑고 깨끗한 물이 돌아와 물의 생명이 되살아 나게 됩니다.


남한강에서 패들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기대효과 : 국민 여가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강에 사는 자연과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집니다.


삶의 여유가 되살아난 청계천에서 뛰노는 아이들

기대효과 : 녹색 뉴딜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여, 지역의 경제도 다시 살아나게 합니다.


한강의 이포보

기대효과 : 물관리 글로벌리더로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여, 희망찬 대한민국의 이름이 세계에 퍼집니다. 2012년까지 개발될 중랑천과 안양천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제대로 된 투자와 관심만 있다면, 강과 사람은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4대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랑천 개발 후 모습, 안양천 개발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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