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시사 프로그램 '일요일 밤으로'가
'2PM 재범 사태, 한 달 후'를 첫 아이템으로 다루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재범 본인과 가족들이 원치 않은 인터뷰를 성사시키기 위한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휘말리며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KBS '일요일 밤으로'는 이슈와 사회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넛지 토크 다큐'를 표방하며 25일 밤 첫 방송됐다.
MC 남희석과 함께 안선영과 한성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패널로 참여했다.
첫 방송에서 2PM 재범의 사태를 조명한 제작진은 재범을 만나기 위해
미국 시애틀로 찾아갔다. 주소를 알지 못한 상황에서 제작진은 재범이
자주 다니는 교회을 통해 주소를 얻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주소를 알아낸 제작진은 재범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이슈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거절당했다. 이어 재범의 동생과 인터뷰를 갖은
제작진은 재범이 자주 간다는 댄스배틀 장소로 가서 만남을 시도했다.
재범은 제작진의 카메라를 피해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에 재범은
인터뷰를 위해 넘겨줬던 2PM의 CD에 "아무 말씀도 못 드리겠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죄송합니다"는 말을 적어 지금의 심정을 나타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네티즌들은 방송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다.
"무조건 카메라를 들이대면 다인가" "방송의 목적이 뭔가"
"방송의 취지를 모르겠다" "이 방송을 보고 너무 화가 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방송이 끝난 후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일주일에 일어난 사건도 아닌데 재범군 촬영을 왜 한건지,
싫다고했는데 보면서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재범이 또 상처받았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넘 아프다"(tkdzma1***),
"재범부친이 더이상의 공개를 원치않았는데도 재범군은 물론이고
그 동생까지 찾아다니며 도촬을 하다니 시청률에만 급급한 속물성을
여과 없이 보여준 방송이었다"(hoyeo***),
"KBS나 방송관계자나 출연진이나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재범의 입장을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아주 겸허한 마음으로 공개사과하시길
바란다"(jujud***) 등 제작진을 향한 비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 일부 시청자들은 패널로 출연한 김정운 명지대 교수의 발언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아이디 jhw5***를 사용하는 한 네티즌은
"시청자에겐 프로그램의 이슈와 그와 관련된 사건의 전말에 대한 사전 준비나
이해 없이 막말을 일삼으며 시청자를 우스갯거리로 만든 패널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며 김 교수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김 교수가 한참을 이야기 해놓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무슨 내용을 쓴 거냐"라고 물을 만큼 이번 논란에 대한 사전 지식과 준비도 없이
방송에 임했다는 것.
그러나 소수의 일부 네티즌은 "참신하고 좋은 프로그램이다.
도무지 무얼 가지고 비난이란 걸 받아야하는 지 아리송하다"(ghuer***)며
프로그램을 옹호하는 입장과 "박재범이 자기의 고국인, 대한민국을 험한언어로
모욕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sei***) 등 이번 사태와 관련,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글들도 있었다.
한편 재범은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린 것이 지난 9월 5일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과 함께 공개 사과했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3일 뒤인 8일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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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무도 벼농사 저래서 2PM 2PM 했었던 거구나 !!
Tracked from 노천카페에서 상상을 즐기며 2009/10/27 09:18 삭제어제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2탄은 영화관에서 마치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보고 난후 그 여운이 짙게 남아 있어 엔딩 커튼이 올라가고 있음에도 바로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참이나 그자리에 앉아 있었던 꼭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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