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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교수의 막내딸 김미루(28)씨가

첫 개인전으로 자신의 누드를 담은 사진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루는 25일부터 현대 강남점에서 열리는
 
'나도(裸都)의 우수(憂愁)'전을 통해 폐허가 된 도시 속에서

누드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

 

김미루는 이번 사진전에 대해서
 
“2005년 키우던 애완용 쥐가 죽은 후 도시 시궁창에서 더럽고 무시당하며 사는 쥐를
 
찾아다니다가 지하공간에 관심을 두며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누드를 사진 속에 담은 것에 대하여
 
“버려진 공간 속 살아있는 생물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런 위험한 곳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었다.

또 누드는 문화적, 시간적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김미루는 회화가 아닌 사진으로 첫 번째 전시를 열며

버려진 공장, 폐쇄된 기차역, 지하철, 터널, 조선소, 파리 지하묘지의 납골당,

한강 다리 및 하수도 등 접근하기 힘든 도시의 숨겨진 공간을

자신의 누드와 함께 담았다.


김미루는 도올 김용욱(61) 교수의 막내딸로
 
뉴욕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의 플랫인스티튜트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한편, 김미루의 한국에서 첫 번째 사진전

‘나도(裸都)의 우수(憂愁)’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Posted by 블로그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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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김미루, 김용옥의 딸, 누드사진으로 국내 첫 전시회

    Tracked from 턱시도 2009/08/26 14:21  삭제

    도올 김용옥 교수의 막내 딸이자 사진작가인 김미루가 자신의 누드를 찍은 첫 개인전을 열어 화제다. 김미루의 이번 첫 개인전은 김미루의 본격적인 한국 데뷔전이다. 김미루의 '나도의 우수'는 서울 개인전에 이어 9월 네덜란드, 터키전이 예정돼 있다. 김미루는 "앞으로도 뉴욕에서 혼자 살면서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계속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미루는 2003년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김미루는 의학대학원을 준비하다 사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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